오늘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반도체∙대형 기술주 차익실현 속에서도 헬스케어∙금융∙소비주로 순환매가 유입되며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차별화 장세를 연출했습니다. 다우지수는 +874.86pt(+1.73%) 급등한 51,561.93pt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, S&P500은 헬스케어∙금융 강세에 +0.41%(7,584.31pt) 올랐으나, 나스닥은 브로드컴 실적 후폭풍에 따른 반도체 약세로 -0.09%(26,830.96pt) 홀로 소폭 하락했습니다.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은 금리 부담 완화에 +1.59%(2,939.41pt) 강세를 보이며 위험선호 심리가 비(非)기술주 전반으로 확산됐습니다. 이스라엘∙레바논 휴전 합의로 중동 긴장이 일부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 되밀려 WTI 유가는 -3.11% 하락한 배럴당 $93.03로 마감했고, 美 10년물 국채금리도 -1.4bp 내린 4.477%로 최근의 하락세를 이어가며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줬습니다. 다만 반도체 업종은 브로드컴∙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실적 실망에 매물이 출회되며 차별적 약세를 보였습니다.
헬스케어∙금융∙리츠 업종이 강세를 주도한 가운데 S&P500 11개 업종 중 8개 업종이 상승했고, 헬스케어(+3.14%)∙금융(+2.67%)∙부동산(+1.87%)이 상승을 견인했습니다. 종목별로는 유나이티드헬스(UNH)가 +5% 이상 급등하며 다우 상승을 이끌었고, JP모간(JPM)이 +3%, 월마트(WMT)도 약 +0.7% 오르며 가세했습니다. 반면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브로드컴(AVGO)은 AI 반도체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두 자릿수(-12% 내외) 급락했고, 크라우드스트라이크(CRWD)도 평이한 가이던스와 비용 부담에 -3.81% 하락했습니다.
중동과 관련해서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에 합의하면서 그간 증시를 짓눌렀던 지정학 리스크가 일부 완화됐고, 이에 국제유가가 일주일 만의 최고치에서 -3% 넘게 되밀리고 국채금리도 동반 하락하며 소비주 등 경기민감 업종에 우호적으로 작용했습니다. 한편 한국 시간 오늘 밤(美 동부 오전 8시 30분)에는 5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, 시장은 약 8.5만 명 증가(4월 11.5만 명에서 둔화)로 다소 부진한 수준을 예상하고 있어, 발표 결과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와 위험자산 심리의 방향성이 재차 갈릴 수 있습니다.
6/5(금) 한국 시장은 ①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과 헬스케어∙금융∙소비주로의 순환매, 국제유가 하락(WTI $93불대)과 美 국채금리 하향 안정, 이스라엘∙레바논 휴전 합의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이 금융∙헬스케어∙소비 등 비(非)기술 업종과 항공∙운송 등 유가 민감 업종에는 우호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 ② 다만 브로드컴∙크라우드스트라이크 실적 실망과 마이크론의 약세로 美 반도체주가 조정을 받은 점은 삼성전자∙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, 지수 전반의 강세보다는 업종 간 차별화(반도체 약세 vs 금융∙소비 강세) 장세가 예상됩니다.
6/5(금) 한국주식시장 주요 이슈
오늘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반도체∙대형 기술주 차익실현 속에서도 헬스케어∙금융∙소비주로 순환매가 유입되며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차별화 장세를 연출했습니다. 다우지수는 +874.86pt(+1.73%) 급등한 51,561.93pt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고, S&P500은 헬스케어∙금융 강세에 +0.41%(7,584.31pt) 올랐으나, 나스닥은 브로드컴 실적 후폭풍에 따른 반도체 약세로 -0.09%(26,830.96pt) 홀로 소폭 하락했습니다.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은 금리 부담 완화에 +1.59%(2,939.41pt) 강세를 보이며 위험선호 심리가 비(非)기술주 전반으로 확산됐습니다. 이스라엘∙레바논 휴전 합의로 중동 긴장이 일부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큰 폭 되밀려 WTI 유가는 -3.11% 하락한 배럴당 $93.03로 마감했고, 美 10년물 국채금리도 -1.4bp 내린 4.477%로 최근의 하락세를 이어가며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줬습니다. 다만 반도체 업종은 브로드컴∙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실적 실망에 매물이 출회되며 차별적 약세를 보였습니다.
헬스케어∙금융∙리츠 업종이 강세를 주도한 가운데 S&P500 11개 업종 중 8개 업종이 상승했고, 헬스케어(+3.14%)∙금융(+2.67%)∙부동산(+1.87%)이 상승을 견인했습니다. 종목별로는 유나이티드헬스(UNH)가 +5% 이상 급등하며 다우 상승을 이끌었고, JP모간(JPM)이 +3%, 월마트(WMT)도 약 +0.7% 오르며 가세했습니다. 반면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브로드컴(AVGO)은 AI 반도체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두 자릿수(-12% 내외) 급락했고, 크라우드스트라이크(CRWD)도 평이한 가이던스와 비용 부담에 -3.81% 하락했습니다.
중동과 관련해서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에 합의하면서 그간 증시를 짓눌렀던 지정학 리스크가 일부 완화됐고, 이에 국제유가가 일주일 만의 최고치에서 -3% 넘게 되밀리고 국채금리도 동반 하락하며 소비주 등 경기민감 업종에 우호적으로 작용했습니다. 한편 한국 시간 오늘 밤(美 동부 오전 8시 30분)에는 5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, 시장은 약 8.5만 명 증가(4월 11.5만 명에서 둔화)로 다소 부진한 수준을 예상하고 있어, 발표 결과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와 위험자산 심리의 방향성이 재차 갈릴 수 있습니다.
6/5(금) 한국 시장은 ①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과 헬스케어∙금융∙소비주로의 순환매, 국제유가 하락(WTI $93불대)과 美 국채금리 하향 안정, 이스라엘∙레바논 휴전 합의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이 금융∙헬스케어∙소비 등 비(非)기술 업종과 항공∙운송 등 유가 민감 업종에는 우호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 ② 다만 브로드컴∙크라우드스트라이크 실적 실망과 마이크론의 약세로 美 반도체주가 조정을 받은 점은 삼성전자∙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, 지수 전반의 강세보다는 업종 간 차별화(반도체 약세 vs 금융∙소비 강세) 장세가 예상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