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/25(목) 한국주식시장 주요 이슈
간밤(현지시각 24일) 미 증시는 이틀간 이어진 반도체발 급락 뒤 과매도 인식 속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3대 지수는 보합권에서 유지되었습니다. 다우는 +0.35%(51,848.90pt), S&P500은 -0.10%(7,358.22pt), 나스닥은 -0.43%(25,476.64pt)로 혼조세로 마감했고,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(SOX)는 장중 변동성 속 -0.18%로 마감했습니다. 장 마감 후 예정된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었습니다. 결국 6/25(목) 한국 시장의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는 ① 마이크론 실적과 시간외 반응으로 확인될 메모리 업황 시그널, ② 미 대형 기술주 반등의 지속성 여부, ③ BofA의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전망과 국채금리 부담의 완화 속도입니다.
마이크론은 장 마감 후 발표한 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주당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모두 상회했고, HBM과 데이터센터향 DRAM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습니다. 특히 경영진이 “HBM 물량은 2026년 완판, 2027년 상당분도 이미 확보”라며 HBM4 양산∙인증 일정이 정상 궤도에 있다고 밝힌 점이 주목됩니다. 이는 전일 급락의 한 축이었던 ‘SK하이닉스 HBM4 양산 속도조절∙범용 D램 재배분’ 우려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으로, 메모리 투자심리에 안도감을 줬습니다. 발표 직후 시간외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14.5% 수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다만 ① 범용 DRAM∙NAND 가격 가이던스는 보수적이었고, ② 내년 설비투자(Capex) 확대 계획이 ‘AI 과잉투자’ 경계심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은 부담입니다. 결론적으로 메모리 사이클 자체에 대한 비관론을 일부 되돌리는 실적이나, 추세 전환으로 단정하기보다는 과매도 반등의 촉매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.
대외 환경은 위험선호 회복에 우호적으로 기울었습니다. 미∙이란 평화협상 진전과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로 공급 우려가 완화되며 WTI는 배럴당 70달러 선에서 안정됐고, 유가 하락은 인플레 압력을 낮추는 요인입니다. 전일 급등했던 미 국채금리도 2년물∙10년물 모두 상승세가 진정되며 위험자산 부담을 다소 덜었습니다
6/25(목) 한국 시장은 지난 23일 사상 최대 낙폭(코스피 -9.99%, 8,203.84)과 서킷브레이커 충격을 소화하며 진정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, 간밤 미 증시 반등과 마이크론의 ‘HBM 견조’ 실적이라는 우호적 대외 신호에 힘입어 과매도 기술적 반등 시도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특히 마이크론의 HBM 완판∙HBM4 정상화 발언은 SK하이닉스∙삼성전자 등 국내 메모리 대표주의 투자심리에 직접적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 업종별로는 반도체∙반도체 장비 등 낙폭과대 주도주의 반등 탄력이 기대되는 한편, 전일 반등의 조심을 보인 헬스케어∙필수소비재의 순환매 가능성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. 한편 미실현 이익 과세 논의는 정치권 일부 의견으로 과대 해석된 측면이 있어 심리적 영향은 점차 희석될 전망입니다.
6/25(목) 한국주식시장 주요 이슈
간밤(현지시각 24일) 미 증시는 이틀간 이어진 반도체발 급락 뒤 과매도 인식 속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3대 지수는 보합권에서 유지되었습니다. 다우는 +0.35%(51,848.90pt), S&P500은 -0.10%(7,358.22pt), 나스닥은 -0.43%(25,476.64pt)로 혼조세로 마감했고,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(SOX)는 장중 변동성 속 -0.18%로 마감했습니다. 장 마감 후 예정된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었습니다. 결국 6/25(목) 한국 시장의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는 ① 마이크론 실적과 시간외 반응으로 확인될 메모리 업황 시그널, ② 미 대형 기술주 반등의 지속성 여부, ③ BofA의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전망과 국채금리 부담의 완화 속도입니다.
마이크론은 장 마감 후 발표한 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주당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모두 상회했고, HBM과 데이터센터향 DRAM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습니다. 특히 경영진이 “HBM 물량은 2026년 완판, 2027년 상당분도 이미 확보”라며 HBM4 양산∙인증 일정이 정상 궤도에 있다고 밝힌 점이 주목됩니다. 이는 전일 급락의 한 축이었던 ‘SK하이닉스 HBM4 양산 속도조절∙범용 D램 재배분’ 우려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으로, 메모리 투자심리에 안도감을 줬습니다. 발표 직후 시간외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14.5% 수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다만 ① 범용 DRAM∙NAND 가격 가이던스는 보수적이었고, ② 내년 설비투자(Capex) 확대 계획이 ‘AI 과잉투자’ 경계심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은 부담입니다. 결론적으로 메모리 사이클 자체에 대한 비관론을 일부 되돌리는 실적이나, 추세 전환으로 단정하기보다는 과매도 반등의 촉매로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.
대외 환경은 위험선호 회복에 우호적으로 기울었습니다. 미∙이란 평화협상 진전과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로 공급 우려가 완화되며 WTI는 배럴당 70달러 선에서 안정됐고, 유가 하락은 인플레 압력을 낮추는 요인입니다. 전일 급등했던 미 국채금리도 2년물∙10년물 모두 상승세가 진정되며 위험자산 부담을 다소 덜었습니다
6/25(목) 한국 시장은 지난 23일 사상 최대 낙폭(코스피 -9.99%, 8,203.84)과 서킷브레이커 충격을 소화하며 진정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, 간밤 미 증시 반등과 마이크론의 ‘HBM 견조’ 실적이라는 우호적 대외 신호에 힘입어 과매도 기술적 반등 시도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특히 마이크론의 HBM 완판∙HBM4 정상화 발언은 SK하이닉스∙삼성전자 등 국내 메모리 대표주의 투자심리에 직접적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 업종별로는 반도체∙반도체 장비 등 낙폭과대 주도주의 반등 탄력이 기대되는 한편, 전일 반등의 조심을 보인 헬스케어∙필수소비재의 순환매 가능성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. 한편 미실현 이익 과세 논의는 정치권 일부 의견으로 과대 해석된 측면이 있어 심리적 영향은 점차 희석될 전망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