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/12(화) 한국주식시장 주요 이슈
오늘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美–이란 휴전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급등이라는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하고 AI 반도체 섹터의 강세에 힘입어 S&P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강보합 마감했습니다. 트럼프 대통령이 일요일 이란의 종전 역제안을 “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(TOTALLY UNACCEPTABLE)”며 거부하고, 휴전 상태가 “생명유지장치 수준”이라고 발언한 데 이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“전쟁은 끝나지 않았다”고 언급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가 재부각되며 국제유가가 3% 가까이 급등했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인프라 수요에 따른 반도체 사이클과 견조한 기업 실적이라는 두 축의 펀더멘털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압도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유지되었고, 6주 연속 강세 끝에 단기 차익실현 압력에 다우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했으나 메모리∙AI 반도체 매수세 유입으로 3대 지수가 모두 플러스 마감했습니다.
다우존스는 +0.19% 상승한 49,704.47, S&P500은 +0.19% 상승한 7,412.84, 나스닥은 +0.10% 상승한 26,274.13으로 마감했습니다. S&P500과 나스닥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7주 연속 상승 흐름에 진입했고, 장중에는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기도 했습니다. 메모리 반도체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마이크론(+6.5%)은 AI 메모리 수요 가속화 기대감으로 종가 798달러대에서 마감하며 6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고, 퀄컴(+8.4%)은 삼성전자 파업 가능성에 따른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 반사이익 기대로 큰 폭 상승했습니다. AMD(+0.79%) 엔비디아(+1.97%) 등 AI 칩 대형주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시장 상승을 견인했습니다.
한편 다우 구성종목 중 셰브론(+1.51%) 등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, 마이크로소프트(-0.59%)∙메타(-1.77%)∙알파벳(-3.03%) 등 일부 빅테크는 AI인프라 투자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이며 AI 하이퍼스케일러와 반도체 사이의 종목 차별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. 시장 일각에서는 BTIG 등이 “반도체 지수의 상승폭이 1999년 닷컴 버블 수준”이라며 25~30% 조정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으나, 야데니 리서치는 S&P500 연말 목표치를 7,700에서 8,250으로 상향(+11.5%)하며 “실적 추정치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상향되고 있다”고 강세 전망을 제시하는 등 시장 내 의견은 분분한 상황입니다.
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.41% 수준에서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받아 상승했습니다. 국제유가는 트럼프의 이란 제안 거부 영향으로 급등했습니다. WTI 6월물은 +2.97% 상승한 배럴당 $98.07로 마감했고, 브렌트유는 +2.95% 상승한 $104.21로 마감하며 100달러 선을 다시 위협하고 있습니다.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11주차로 접어들면서 사우디 아람코 CEO가 “주당 1억 배럴의 공급 차질이 발생 중”이라고 경고했고, 시티그룹은 “이란이 5월 말 협상에 응할 것으로 가정하지만 일정 지연 또는 부분적 재개에 그칠 리스크가 더 크다”며 유가 상방 리스크를 유지했습니다.
오늘의 핵심 모멘텀은 ① 美 메모리 반도체 강세(마이크론 +6.4%, 퀄컴 +8%)에 따른 SK하이닉스∙삼성전자의 추가 상승 모멘텀 지속 여부, ② 삼성전자 파업 가능성에 따른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 내러티브의 국내 반도체 후공정∙소부장 수혜 확산, ③ 외국인이 매도 우위에서 매수 전환할지 여부입니다. 다만 코스피가 이미 7,800선을 돌파한 가운데 단기 급등 부담이 크게 누적된 점, 국제유가 급등(+3%)에 따른 정유∙항공 업종의 추가 약세 압력, 트럼프의 이란 제안 거부와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는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남아 있습니다.
5/12(화) 한국주식시장 주요 이슈
오늘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美–이란 휴전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급등이라는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하고 AI 반도체 섹터의 강세에 힘입어 S&P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강보합 마감했습니다. 트럼프 대통령이 일요일 이란의 종전 역제안을 “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(TOTALLY UNACCEPTABLE)”며 거부하고, 휴전 상태가 “생명유지장치 수준”이라고 발언한 데 이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“전쟁은 끝나지 않았다”고 언급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가 재부각되며 국제유가가 3% 가까이 급등했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인프라 수요에 따른 반도체 사이클과 견조한 기업 실적이라는 두 축의 펀더멘털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압도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유지되었고, 6주 연속 강세 끝에 단기 차익실현 압력에 다우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했으나 메모리∙AI 반도체 매수세 유입으로 3대 지수가 모두 플러스 마감했습니다.
다우존스는 +0.19% 상승한 49,704.47, S&P500은 +0.19% 상승한 7,412.84, 나스닥은 +0.10% 상승한 26,274.13으로 마감했습니다. S&P500과 나스닥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7주 연속 상승 흐름에 진입했고, 장중에는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기도 했습니다. 메모리 반도체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마이크론(+6.5%)은 AI 메모리 수요 가속화 기대감으로 종가 798달러대에서 마감하며 6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고, 퀄컴(+8.4%)은 삼성전자 파업 가능성에 따른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 반사이익 기대로 큰 폭 상승했습니다. AMD(+0.79%) 엔비디아(+1.97%) 등 AI 칩 대형주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시장 상승을 견인했습니다.
한편 다우 구성종목 중 셰브론(+1.51%) 등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, 마이크로소프트(-0.59%)∙메타(-1.77%)∙알파벳(-3.03%) 등 일부 빅테크는 AI인프라 투자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이며 AI 하이퍼스케일러와 반도체 사이의 종목 차별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. 시장 일각에서는 BTIG 등이 “반도체 지수의 상승폭이 1999년 닷컴 버블 수준”이라며 25~30% 조정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으나, 야데니 리서치는 S&P500 연말 목표치를 7,700에서 8,250으로 상향(+11.5%)하며 “실적 추정치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상향되고 있다”고 강세 전망을 제시하는 등 시장 내 의견은 분분한 상황입니다.
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.41% 수준에서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받아 상승했습니다. 국제유가는 트럼프의 이란 제안 거부 영향으로 급등했습니다. WTI 6월물은 +2.97% 상승한 배럴당 $98.07로 마감했고, 브렌트유는 +2.95% 상승한 $104.21로 마감하며 100달러 선을 다시 위협하고 있습니다.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11주차로 접어들면서 사우디 아람코 CEO가 “주당 1억 배럴의 공급 차질이 발생 중”이라고 경고했고, 시티그룹은 “이란이 5월 말 협상에 응할 것으로 가정하지만 일정 지연 또는 부분적 재개에 그칠 리스크가 더 크다”며 유가 상방 리스크를 유지했습니다.
오늘의 핵심 모멘텀은 ① 美 메모리 반도체 강세(마이크론 +6.4%, 퀄컴 +8%)에 따른 SK하이닉스∙삼성전자의 추가 상승 모멘텀 지속 여부, ② 삼성전자 파업 가능성에 따른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 내러티브의 국내 반도체 후공정∙소부장 수혜 확산, ③ 외국인이 매도 우위에서 매수 전환할지 여부입니다. 다만 코스피가 이미 7,800선을 돌파한 가운데 단기 급등 부담이 크게 누적된 점, 국제유가 급등(+3%)에 따른 정유∙항공 업종의 추가 약세 압력, 트럼프의 이란 제안 거부와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는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남아 있습니다.